[리뷰] Taylor Swift: Midnights(2022)

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 Midnights(2022)

2022.10.21 발매

장르: 신스팝, 일렉트로팝

 

01. Lavender Haze 라벤더빛 안개

슈퍼스타로서 연애하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크고 난 그냥 라벤더빛 사랑만 느끼고 싶어 맘대로 씹어 난 이 사랑만 있으면 돼

Genius: 같은 이름의 50년대 고전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스위프트는 매드맨 에피소드의 한 대사에 영감을 받아, 다른 사람의 부정적이거나 원치 않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사랑의 열정에 집중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달하기 위해 이 노래를 썼습니다.

 

02. Maroon 적갈색

와인 마시면서 함께 춤추는 연인 너무 즐거움 너무 붉어서 적갈색이 됐어 > 너랑 헤어짐 울어 루비 카네이션 붉어진 뺨

너무 색깔얘기를 많이해서 짜친다

Genius: "Red"가 "불타는 붉은" 사랑을 묘사하는 반면, 이 트랙은 사랑 이야기의 더 성숙한 버전입니다. 그것은 붉은 색조가 관계에서 일정했음을 보여주지만, 적갈색은 갈색이 도는 진홍색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붉은색이 아니지만 복잡성과 정직함을 허용합니다.

 

03. Anti-Hero 안티히어로

방 안에서 혼자 느끼는 자기혐오. 난 태양은 똑바로 볼 수 있지만 거울은 못 봐 이런 안티히어로를 응원하는 건 언제나 지쳐

Genius: 이 노래는 평소보다 스위프트의 어두운 자기 인식을 보여주며, 그녀가 느끼는 개인적인 실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녀는 "내 인생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 생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고, 이 곡을 자신에 대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가이드 투어"라고 설명했습니다.

 

04. Snow On The Beach 해변에 내리는 눈

인생은 힘들지만 해변에 내리는 눈처럼 오로라처럼 넌 너무 아름다워

Genius: 두 연인이 동시에 서로 사랑에 빠지는 희귀한 현상에 대해 노래합니다. 이 노래의 따뜻한 가사는 듀오의 천상의 보컬을 보완하는 가볍고 몽환적인 트랙의 일부입니다.

 

05. You’re On Your Own, Kid

너 알아서 해 계속 그래왔잖아 절친한 친구였던 그와 헤어지고 그리움을 느낌

Genius: 사랑을 갈구하지만 결국 노래가 끝나갈 무렵에 자신이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절은 그녀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며, 그녀가 노래를 통해 성숙해짐에 따라 음악이 더욱 커집니다.

노래가 열광적으로 고조되면서 청중은 테일러의 과거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노래를 쓰고 가사나 편지를 재로 태운다. 갑자기 그녀는 혼자가 되어 자신이 되는 방법을 알아낸다.

 

06. Midnight Rain

그는 안정감을 원했고 난 차라리 이별의 고통을 원했어 내 모든 것이 자정이 되듯 완전히 바뀌었어 … 그는 날 잊었겠지 난 그 남자를 이런 잠 못 드는 밤만 아니면 생각하지 않아

Genius: 이 노래는 신스 사운드를 섞은 가벼운 팝 리듬을 사용하는데, "Midnight Rain"은 테일러가 가수로서의 경력에 ​​더 집중하기 위해 관계를 끝내는 것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가 마치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잊혀지면서 끝납니다.

 

07. Question…?

가사가 이해 안 됨

Genius: 과거의 관계를 돌아보며 스위프트는 전 애인에게 그들의 새로운 로맨틱한 경험이 함께 보낸 시간과 비교되는지 묻는다. 암묵적으로 그녀는 그들의 전 애인도 그녀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의 새로운 사랑 시도가 "그 운석 충돌 이후 두 번째로 좋은 것"일 뿐이기를 바란다.

 

08. Vigilante Shit 자경단 [♥]

Genius: 여자들의 연대 남자에 대한 복수

복수를 추구하는 여성에 대한 주제를 따릅니다. Swift와 노래의 주제는 표면적으로 복수를 얻습니다. 슬퍼하는 대신, 그들은 복수합니다. 음악적으로 이 노래는 무거운 신스 반향으로 이어지고, 결코 절정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09. Beheweled 보석으로 치장하다

뮤비는 이미 연회장에 갔다가 왕자랑 헤어지고 다시 신데렐라가 된 테일러. 다시 보석으로 치장하고 몰래 연회장에 감 왕자의 청혼은 거절했지만 성은 가졌다는 결말로 끝남

뮤비의 감성은 잘 모르겠다 가사도 잘 안 와닿음

Genius: "Bejeweled"는 내레이터가 그녀를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연인에 대한 좌절감을 묘사합니다. 보복으로 그녀는 마을에서 밤을 보내러 나갑니다. 그녀의 연인이 더 이상 그녀에게 매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들어가는 모든 방을 눈부시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10. Labyrinth 미궁

상처받았지만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어 혼란스럽고 내 마음 속의 미궁에 빠진 것 같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

Genius: "Labyrinth"에서 테일러는 외상적 사건 직후 누군가를 향해 심하게 사랑에 빠진다. 처음에는 고통에서 결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새로운 사람에게서 위안을 찾는 데 경탄한다. 첫 번째 프리코러스에서 테일러는 엘리베이터에 대한 의심을 엘리베이터의 빠른 상승에 기인하며, 이 공포를 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한 불신과 비교합니다.

 

11. Karma 카르마

나는 업보 잘 쌓아서 카르마랑 엄청 사이 좋은 바이브지만 배신을 일삼는 교활한 너한테 카르마는 너를 벌하는 천둥이다 뭐 그런 얘기

Genius: 테일러는 그녀의 삶에서 카르마의 중요성에 대해 그것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생 교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드럼, 기타, 신스가 섞인 이 노래는 선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테일러가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든 방법을 나열할 수 있게 합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그녀는 코러스 전반에 걸쳐 카르마라는 단어를 반복합니다. 그녀는 또한 카르마에 여러 가지 형태를 반복해서 부여하여 운명에 봉사하기 위해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12. Sweet Nothing 다른 무엇도 아닌 달콤함

밖에는 나쁜놈들 천지이고 내 돈 뜯어먹으려는 사기꾼들밖에 없는데 내 남자친구는 너무 스윗하다 이런내용

Genius: 이 노래는 테일러가 파트너와 함께 쌓아온 삶에 대한 단순한 감사와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미디어의 압박과는 대조적으로 그녀에게 "달콤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남자친구와의 로맨틱한 관계에서 평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3. Mastermind 조종하는 사람

나는 이 모든 상황을 조종해서 너가 날 사랑하도록 의도적으로 계획한 거지만 다 널 사랑해서 그런 거야 ...

 

 

앨범 리뷰: 사운드는 정말 좋고 돈 많이 들어간 티가 난다. 그렇지만 뮤비 감성이나 가사가 너무 가볍고 피상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벼운 음악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테일러 씨의 컨텐츠가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또 신보 내면 궁금해서 들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