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모호 2024. 3. 27. 23:3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감독 소피아 코폴라
<대부>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는 그녀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아버지의 대작 <대부(The Godfather)>에서 마이클 프란시스 리찌(Michael Francis Rizzi)의 신생아역을 맡았던 시절부터 영화에 끌렸다. 소피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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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과 오랜 연을 이어온 조지 루카스 삼촌이 찍은 스타워즈 1편에 파드메 시녀 역할로 출연…

감독의 다른 대표작 마리 앙투아네트(2006)

음악 프로듀서 Kevin Shields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랑 <마리 앙투아네트>, <사랑도 번역이 되나요?> 를 같이 작업했다
그리고 슈게이즈, 드림팝 장르 락밴드 My Bloody Valentine의 기타리스트

사운드트랙
음악이 영화에서 돋보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어느 장면에서는 음악이 앞서서 영화를 끌고 간다는 느낌

8번 트랙은 핫피엔도 2집 <風をあつめて>

핫피 엔도는 1970년부터 1973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포크 록 밴드이다. 선구적인 아방가르드 사운드로, 일본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위키백과

11번 트랙은 자신이 소속된 밴드가 91년에 낸 곡 sometimes

일단 18살의 스칼렛 요한슨 ……………… 너무 아름답다
영화 도입부 보면서 사람이 저래도되나? 왜 저렇게까지 예쁜거지? 왜 예고편이랑 포스터에서 미리 저렇게 예쁠 거라고 말을 안해준거지 왜 인터넷에서 아무도 스칼렛요한슨의 리즈시절을 언급하지 않는 거지? 싶을 정도로 아름다움
충격적인 비주얼
교토 씬도 좋았다